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차이나/각종 짝퉁들 (문단 편집) === [[학문 관련 정보|학문]] === 중국산 논문은 질이 나쁘기로 악명높은데, 심지어는 타국 논문의 측정치를 가져다 포맷만 바꿔서 그대로 싣는 만행도 저지른다. 당연히 레퍼런스 언급 따위는 없다. [[황우석]]은 이거에 비하면 신사다. 일각에서 중국산 논문이 서양 의학계의 [[한의학]] 신빙성을 떨어뜨린다고 할 만큼이다. [[https://www.dogdrip.net/268493547|#]] 다만 이것은 중국뿐만 아니라 제3세계인 대부분의 나라도 마찬가지다. 아직 [[신흥국]] 시절이였던 20세기 한국 학계도 이와 비슷했다. 매번 나는 정치인이나 공인의 논문 표절문제도 다 까닭이 있다. MIT의 한 사람이 컨퍼런스는 아무런 의미없는 논문도 통과(accept)된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 SCIgen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저자에 이름을 적고 버튼만 누르면 논문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무작위로 조합되어, 뜻도 문법도 전부 맞지 않고 그저 단어가 나열만 되어 있는 컴퓨터과학 분야의 논문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런데 이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중국에서 가짜 컴퓨터과학 논문을 찍어내어 중국에서 열린 학회에 제출해버렸다. "중국 근세종교윤리와 상인정신"이라는 서적도 있다. 딱 [[막스 베버]]가 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마이너 카피 수준 정도라고 한다. 물론, [[중국]]이라고 해서 학자들이 무조건 표절을 일삼기만 하는 게 아니다. 이래 봬도 [[전자공학]]이나 [[반도체공학]] 분야에서 그 [[일본]]과 맞다이를 뜨고, 전통적인 IT강국인 [[한국]]에 버금가는 수준은 됐다. 반면에 인문학은 [[중국/문화 검열|서방 선진국에 비해 자유롭지 못한 학문적 환경]]으로 인해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민다는게 현주소다. 그나마 [[중국]] 본토에 비해 학풍이 훨씬 자유로운 [[홍콩대학]]이 [[동양사]] 연구 실적으로 [[한국]]의 [[서울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정도는 되는데, 애초에 이곳은 영국 식민지 시절의 비호를 받아 검열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중국이라고 마냥 [[인문학]] 연구 수준이 뒤떨어지는 건 아닌데, [[역사학]]이나 [[고고학]], [[인류학]] 및 [[비교언어학]] 연구 실적은 무려 옆나라 한국을 압살해버리고 [[미국]] 등의 서방 선진국과 맞다이뜨는 수준이다[* [[중국티베트어족]] 문서에도 언급되는 사례로, [[중국 공산당]]의 [[서남공정]]에 대해 대놓고 헤드샷을 날린 '''[[중국]]''' [[인류학|인류학자]]의 사례가 있다.]. 다만, 이쪽은 [[중국 공산당]]의 탄압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서 그 정도 성과를 내는 것이고, 그 이외의 [[사회과학]] 분야로 가면 여전히 그 실적 면에서나 연구윤리 면에서는 노답인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벌이는 각종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중국 공산당|정부 당국]]이 직접 단속하기는 커녕, 이를 방조하다시피하거나 심지어 조장까지 하니, 매번 결정적인 순간에 포텐을 터뜨릴 기회를 날려먹고 지속적으로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이다. 게다가 2010년대 들어서는 [[천인계획]]이라 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4M_b79In5Sc|남의 나라 기술자들을 지속적으로 빼와서, 기술 탈취를 시도하는 짓까지 벌인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들은 이런 [[중국]]의 행태를 맹비난하며,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